109	[소식] 위츠숍, ‘저작권자 찾기 서비스’ 출시	관리자	2025-07-10
IP 라이선싱 플랫폼 위츠숍(Witzshop)이 콘텐츠 제작자와 기업들이 저작권 이슈 없이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저작권자 찾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오래된 사진, 영상, 일러스트, 게임, 출판물 등 저작권자가 명확하지 않아 사용이 어려운 콘텐츠에 대해 위츠숍이 대신 저작권자를 조사하고, 필요 시 법정허락 등 법적 절차까지 대행하는 서비스다. 콘텐츠 산업 내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저작권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권리 확보를 원하는 사용자들의 수요에 맞춰 기획됐다. 서비스는 ▲사용하고 싶은 자료 접수 ▲IP 전문가의 저작권자 조사 ▲법적 절차 대행(법정허락 등) ▲합법적 이용 승인이라는 4단계로 진행된다. 특히 위츠숍은 변호사와 변리사인 공동대표가 저작권 조사와 법정허락 제도 등 공식 절차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어, 제도 기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고객층에 특히 유용하다. ▲레거시 콘텐츠를 활용하고 싶은 크리에이터 및 기업 ▲디자인, 출판, 게임 개발 등 다양한 창작 업계 종사자 ▲문화유산 및 공공자료의 합법적 활용을 고민하는 기관 및 단체 등이다. 위츠숍 관계자는 “콘텐츠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과거 자료나 아카이브 콘텐츠의 재조명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며 “단순한 검색으로는 찾기 어려운 저작권자 문제를 대신 해결함으로써, 창작자들이 더 많은 영감을 자유롭게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위츠숍의 ‘저작권자 찾기 서비스’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된 자료는 전문 IP 담당자가 직접 검토해 개별 대응한다. 원문링크 출처 : ITBizNews(https://www.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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