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 [소식] 마코빌, 위츠와 ‘프로젝트 치타부’ 캐릭터 라이선싱 업무대리 계약 체결 | 관리자 | 2023-02-14 |
---|---|---|---|
콘텐츠 IP 기업 (주)마코빌(대표 이주현)은 온라인 라이선싱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위츠(대표 박진익, 김정민)와 캐릭터 라이선싱 업무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 부사장 출신의 이주현 대표가 굴지의 IT 기업 출신 인력들과 함께 2020년 설립한 마코빌은 현재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반의 ‘프로젝트 치타부‘를 비롯해 다양한 IP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일 마코빌과 위츠는 마코빌이 보유하고 있는 ‘프로젝트 치타부’ 캐릭터 IP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제작과 디지털적 사용을 위한 라이선싱 활동을 위츠에 위임하는 계약을 맺었다. 치타부는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 재미있고 건강한 웃음을 주는 어린이 동요와 각종 교육 예능 콘텐츠를 만들어 서비스 중인 캐릭터 IP이다. 특히 '핑크퐁'이나 '로보카 폴리' 등 어린이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다수 참여해 스토리와 애니메이션적인 연출에서 확실한 재미와 차별성을 지닌다. 업체에 따르면, 최근 해외 트래픽이 2022년 초반 대비 6,000% 상승하며 미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등 주요 시장의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위츠는 공동대표 모두 변호사/변리사이며 라이선싱 분야에 오랜 경험을 토대로 완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라이선싱 계약부터 사후 관리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위츠숍’을 통해 라이선싱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적법한 권리 취득과 사용을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마코빌 이주현 대표는 “위츠와의 협력을 통해 치타부 IP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 확장 및 전체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위츠 박진익 대표는 “기존의 라이선싱을 하기 위한 불투명하고 비대칭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위츠숍을 통해 누구라도 간편하게 정품을 생산, 판매 할 수 있으며, 반대로 나만의 IP만 있다면 위츠를 통해 쉽게 라이선싱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위츠 김정민 대표는 “각 업종별, 섹터별 대표 플랫폼으로 서비스가 집중화되어 시너지가 발생하는데, 이제 라이선싱 업무는 각 주체별로 개별적인 활동보다 위츠를 통한 집중적이고 고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것“이라고 밀했다. 아래 기사링크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088 |
|||
WITZ Cor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