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 [소식]위츠,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와 글로벌 저작권 관리 시스템 구축 | 관리자 | 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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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진열 기자]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와 ㈜위츠는 22일 시나리오 작가의 정당한 저작권 관리 시스템 개발 및 이를 활용한 콘텐츠 IP의 유무형 사업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가 관리하는 저작물을 글로벌 차원에서 활용하기 위해 위츠와 함께 저작권 국제기구와 디지털화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고, 시나리오 작가들의 국제적인 권익을 강화하고 IP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데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회는 시나리오 작가들의 권익 보호와 창작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방순정 이사장 취임 이후 작가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협회가 직면한 다양한 권리 침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작가들의 창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협약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advertisement 위츠는 변호사/변리사 출신의 공동대표가 이끄는 지식재산권 분야 IT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디지털화 역량을 통해 IP 라이선싱 계약부터 사후관리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츠숍'을 운영하고 있다 방순정 협회 이사장은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의 확장과 함께 K콘텐츠의 위상와 작가의 역량이 높아졌지만, 글로벌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위츠와의 협력을 통해 AI 시대에 걸맞게 권리보호 체계를 글로벌 표준에 맞도록 현대화하고, 작가들의 IP를 다각도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진익 위츠 대표는 “협회의 디지털 전환과 IP 관리 시스템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전반적인 혁신을 이루어내고, 국제적인 수준의 대우를 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민 위츠 대표는 “음악저작권협회는 오랜시간의 노력과 경험을 통해 저작권 관리에 있어 상당히 체계적이고 발전된 시스템을 갖추었다”며 “위츠는 이러한 선례를 바탕으로 우리의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와 함께 더 높은 신뢰성과 효율성이 보장되는 현대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 콘텐츠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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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Z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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